삼성에서 곧 출시할 예정인 MP3 플레이어 YP-W3 의 사진들입니다.
이번에 입수된 제품은 1GB 버전으로 Ogg, MP3, WMA, WAV, ASF 파일 포맷들을 지원하며, FM라디오기능도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은 백라이트 오프 상태에서 약 8시간입니다.
한정판으로 나올 예정이며, 가격과 정확한 판매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상당한 고가일듯 합니다.
한정판 제품답게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케이스 재질은 목재입니다.
마치 보석류처럼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패키징이 되어 있네요. ^^;
클로즈업 샷... 전체적으로 주머니 시계처럼 생겼습니다.
실제로 시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삼성의 최고급 이어폰인 Ep-1 이 들어 있습니다.
시중가격 10만원 정도이며, 상당히 호평을 받고있는 제품입니다.
이넘 하나만 해도 웬만한 MP3 플레이어 가격이죠... ^^;
케이스의 상판을 살짝 들어내면 기본 액서사리들이 보입니다.
인스톨시디, 사용 설명서, 보석 감별서.... 헉... 보석 감별서 랍니다... ㅋㅋ
테두리의 베젤부분에 총 8개의 천연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보석 감별서가 들어있죠...
0.007캐럿짜리네요.. ^^;
원산지는 남아공, 이래뵈도 A급이랩니다... ㅋㅋ
USB 케이블과 충전용 어댑터등...
플레이어쪽에 접속되는 단자가 흔히 쓰이는 mini-B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시에는 케이블 휴대가 필수일듯...
새하얀 가죽 케이스를 기본 제공하는데...
루이 까또즈 제품입니다. 최고급 명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꽤 인지도 있는 브랜드죠...
목걸이용 가죽끈과 셋트로 제공됩니다.
휴대용 세미하드 케이스입니다.
고급융과 금속체인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주머니가 양쪽에 있어서 본체와 이어폰을 각각 수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금속 체인이 들어있는 파우치...
벨트클립용과 목걸이용 2가지의 금속 체인이 들어있습니다.
벨트클립 체인을 달아보니 주머니 시계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시계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아날로그와 디지털 2가지 표시를 지원합니다.
베젤 주위는 터치 버튼이 내장되어 있어서, 상하는 볼륨조절, 좌우는 트랙 선택이 가능합니다.
터치 감도는 아주 좋습니다.
본체 재질은 프라스틱과 아연입니다.
도금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실제로 만져보기 전까지는 플라스틱인줄 몰랐습니다.. ㅎㅎ
왼쪽 측면에는 모드버튼과 홀드 스위치가...
오른쪽 측면에는 보이스 레코딩 버튼과 재생/일시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가죽 케이스에 장착한 모습.
화이트 백라이트여서 본체 디자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쁘죠? ^^;
목에 걸고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