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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0. 16. 00:55
저녁늦게 하늘공원을 찾았다.
음..
올 초에 왔었던가?...
겨울에 혼자 오고서 두번째인 이곳.
이번엔 축제를 한다고 하여 찾았다.
축제인지라 인파가 장난 아니게 많았지만..
그래도 축제라서 좋은점은 이렇게 저녁늦은 시간에 야경을 찍을 수
있다는것과 (평소엔 저녁땐 들어올수 없음)
조명시설이 되어있어 한층 야경을 찍기가 좋았다.
30분정도밖에 돌지 못해서 많이 셔터를 누를순 없었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몇장의 사진덕에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