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코칩 쿠키를 만들어 보려고 저녁에 부산스럽게 재료들을 준비해봤습니다.
재료는
1.밀가루(박력분) : 190g
2. 달걀
3. 버터 130g
4. 베이킹파우더 2g
5. 설탕 90g
6. 물엿 10g
7. 코코아가루 20g
8. 초코칩 적당량
위와같이 재료들을 한번에 모아봤습니다.
늦은시간 잠자기전에 시작한을 했던터라 빨리 끝내고 자려고 준비를 부산스럽게 했네요.
참고로 사진에는 설탈이 일반 흰설탕이 놓였으나 사용은 흑설탕을 사용했습니다.
우선 설탕과 물엿 달걀을 한께 휘핑해주세요.
그후 버터를 넣어서 반죽이 쉽도록 계속 휘핑해주면 됩니다.
미리 버터와 달걀은 상온에서 온도가 어느정도 미지근해지고 물러질때 함께 휘핑하면 도움이 되는데 저는 급작스레 했던터라 그냥 휘핑했더니 잘 섞이질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손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핸드블렌더를 이용해서 휘핑했네요.
어느정도 반죽에 용이하게 되면 가루류를 한데 모아 채에 내려서 한데 모아줍니다.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코코아가루 정도가 되겠네요.
몇번 저어주고 반죽해주면 저렇게 걸죽한 반죽이 됩니다.
그후 초코칩을 적당량 넣어서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게 해주지요.
초코칩을 많이 넣은것같은데도 저어주니 별로 안된것같아서 저렇게 사진을 찍어놓은후 다시 초코집을 처음 넣었던 양의 절반정도를 더 넣었던것같습니다.
아무래도 걸죽한 반죽이다보니 바로 저렇게 오븐판 위에 기름종이에 반죽을 올려놓기가 좀 까다로운데요.
하나팁은 냉장고에 약 10~15분정도 넣어두고 틀을 잡으면 좋다고 하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저렇게 반죽을 동그랗게 한후 다시 그위에 초코칩을 보기좋게 올려주고 오븐에 넣었습니다.
반죽을 모양을 만들어 놓을때 하나 팁은 쿠키가 오븐에서 조리도중 부풀기때문에 충분하게 사이 사이를 띄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데 모아져서 떡~!! 이 되버립니다.;;
오븐은 180도로 예열된 상태에서 약 15분정도 가열을 했습니다.
위 사진은 약 10분정도 조리를 했을때 찍었던 사진이였던것같아요.
그리고 15분이 모두 지난후 오븐에서 꺼낸 초코칩 쿠키예요~~
쿠키는 바로 먹는것보다 식혀서 먹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지금 먹어보니 촉촉한 쿠키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