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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

[SM5 임프레이션 LPi] 폴리싱 (feat.굿덴트)

2009년 4월에 출고한

New SM5 LE Ex

차량입니다.

 

 

 

저때 사진찍은게 2010년쯤 촬영한 사진 같습니다.

이렇게나 오랫도록 이 사진을 보게되리라곤 저땐 생각을 못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출고때부터 지금까지 약 1년동안을 제외한 기간동안은  차량 외장에 큰 데미지를 주지 않으려고

손세차와 더불어 셀프세차장에서의 솔도 쓰지 않고 세차를 했었으나...

 

세월에는 장사가 없더군요.

 

 

위와같이 잔스크레치와함께 이곳저곳 문콕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차량은 깨끗하게 사용하고 관리려면 노력과 비용이 동반되게 되는데...

 

이번에는 노력보다는 비용이 좀더 들어야 할 시기인것같아서 큰 결심을 해봅니다.

사실 이정도 연식의 차량이 되다보면 현실타협이 되는게 맞는건데.. (대충 타는거죠)

저는 좀더 오래 깨끗한 차 상태를 유지하면서 타고 싶어서

 

업체에 폴리싱을 맡겨보려고 했습니다.

 

폴리싱이라고하면 좀 어려울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광택을 말합니다.

(차량 도장면을 일정부분 미세하게 깍아내면서 광택을 내는....)

 

예전부터 눈여겨봐왔던 업체로 견적을 내보고 시간 조율후 1박2일 차량을 맡긴결과 사진입니다.

 

작업을 맡긴 업체는 굿덴트 라는 곳 입니다.

 

http://blog.naver.com/sunkyungsun

 

 

전면 사진

 

 

본닛

 

 

운전석 측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조석 측면

 

 

사실 업체에 폴리싱을 맡기고 나서도 내심 결과가 좋게 나올지 걱정이 좀 됐었습니다.

차량을 인도받아보니 내심 안심이 되면서도 조금은 아쉬움도 함께 동반이 되긴했습니다.

그 아쉬운부분이라면 광택의 미흡에서 오는건 아니고 스톤칩으로인해 차량도장면이 깨짐으로써 어쩔수 없는 부분때문에

군대군대 점들이 보이는 어쩔수 없는 상황때문이지요.

 

하지만 양쪽측면에 수많은 문콕들이 모두 사라져줘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