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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

[BMW 3GT] 사이드 스컷 데칼 (M Performance)

 

 

3GT를 출고한지 1달이 가까워져갈때쯤 뭔가 변화와 꾸밈을 주고 싶어서 주문한 사이드 스컷 데칼 스티커를 주문해봤습니다.

(사이드 스컷은 측면의 앞,뒤문의 하단부위를 말합니다)

차량의 휠베이스 사이즈 보다는 짧겠지만 그래도 짧지 않는 사이즈의 제품이다보니 저렇게 돌돌 말아서 왔네요.

포장을 뜯고 적당한 용액을 접착면에 분사후 부착면의 시작점부터 차근차근 붙여봅니다.

처음 시트지를 봤을때는 어디서 부터 어떻게 붙여야 할지 난감했는데 일단 시작하고나니 붙어지네요.^^.

2인1조라면 조금더 쉽게 붙이겠다는 생각입니다.

양쪽 검정 시트지를 붙이고서 마지막 M Performance 글자 스티커를 붙여주고서 마무리 했습니다.

보통은 부착을 더욱 강화하기위해 열풍기나 드라이기를 함께 사용하여 작업하는데

겨울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런 장비 없이 아직까지 잘 붙어있습니다.

 

3GT의 경우 일반 승용 세단 보다는 높은 차고때문에 옆모습이 뭔가 휑한 느낌이 있는데

이번 사이드 스컷 데칼로 부족한 부분을 조금 채운듯한 느낌입니다.